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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Note

리얼클래스 학습일기 클래스101 챌린지 7일차 / 정물과 인물 사진 찍기

by tea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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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감성 가득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nmnu(최은영)

 

 

📙 class

  • still photo 한 가지에 집중해 찍는 사진.
  • 다른 피사체 촬영에 비해 비교적 통제가 쉬워 장면 연출 용이
  • 제품 사진의 경우, 제품이 주제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하기 위해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찍기도 한다.
  • 제품 사진으로 찍을 때는 최대한 솔직하게 담기 위해 촬영 당시 빛의 색감이나 상황에 대한 변화들은 포토샵 보정으로 보는 것과 동일하게 편집한다.
  • 정물 사진은 촬영 각도에 따른 표현의 차이나, 다른 개체로 어떻게 디스플레이하느냐에 따라도 사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 심플하고 직관적인 사진

당장 눈 앞에 있던 캡슐커피로 사진 찍기..

  • 주제와 연관 있는 소품을 활용한 사진 - 스토리텔링 연출

  • 프레이밍 -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주제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아무래도 왜곡이 보이기는 하다!

  • 빛과 그림자를 활용하거나 피사체와 유사한 컬러감의 소품들을 레이어드해 배치하는 연출도 좋다.
  • 조금 더 들여다보는 시선ㄴ으로 피사체의 질감이 돋보이도록 클로즈업해 담는 방법도 있다.
  • 스마트폰과 카메라의 아웃포커싱은 차이가 있다. 심도를 조절하는 게 아니라 피사체 주변부를 블러처리하는 기능.
  • 간혹 피사체에 블러 영역이 침범할 때도 있지만, 카메라의 대체품으로 나쁘지 않다.
  • 사진을 찍을 때는 본인이 담고 싶고, 표현하려는대로 촬영하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인물 사진에서 관절에 걸리는 사진은 어색할 수 있어 발 아래와 머리 위의 비율이 1:3 정도가 괜찮다.

실제 본 강의에서는 예쁜 소품들을 사용한 예시들이 쭈루룩 나오는데 연출이 너무 예뻤다! 강의 내용대로 당장 찍을 수 있는 걸 찾다 보니 바로 앞에 마시고 있던 커피잔으로 예시를 이해하며 강의를 들었다. 한창 사진을 찍을 땐 한장 한장 공들여 찍고도 했는데, 손을 놓아버리니 어떻게 찍어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았다! 오늘 강의로 다시금 빛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날 🥹 내 폰에는 아웃포커싱 기능이 없어서 강의를 보기만 했지만 이제 오래 된 모델이 되버린 휴대폰 카메라로도 감성 가득한 사진 많이 찍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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