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도 주식처럼 사모을 수 있는 리츠REIT
부동산은 큰 돈이 필요하고 팔고 싶을 때 바로 팔 수 없는 부분 때문에 유동성이 낮아 투자 입문이 어렵다
리츠는 부동산에서 월세를 받아 수입을 만들어내는 회사로, 운영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 리츠의 가격이 결정된다.
REIT의 가격 결정 요소 : 운영, 위치, 인테리어
리츠의 기본 구조
투자자 > 부동산 투자회사 > 투자자산
(개인투자자, - 지분투자 -> (주식회사) -투자-> 부동산
기관투자자) <-배당(90% 이상)- <-임대료, 개발이득 등- 부동산관련 유가증권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월세 수입은 리츠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지급된다.
REIT 주의사항
주식 배당금 투자의 전형적인 함정이 고스란히 적용된다.
리츠는 건물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건물들이 포함되는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직접 확인해야 한다
회사가 운영을 대신 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져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운영 방식이 적절한지 직접 분석하고 판단해야 한다.
파생상품Derivative
파생 상품은 미래의 가치 및 가격이 전부 포함되기 때문에, 미래 물건의 가치를 기반으로 오늘 거래하는 것으로 가격을 분석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다.
예를 들어 현재 가격으로 미래에 먹을 치킨값을 미리 지불하면 원하는 날짜에 치킨을 먹을 수 있다.
: 선도 거래 (미래에 필요한 물건을 미리 주문)
그럼 조류 독감으로 인해 닭이 한 마리가 없어도, 혹은 닭이 너무 많아도 상관없이 치킨집은 약속한 가격에 치킨을 전달해주어야 한다.
만약 6개월 전에 거래한 경우, 약속한 당일의 치킨가격이 오르면 치킨집이 손해를 보고 당일 치킨가격이 내려가면 미리 주문한 사람이 손해를 보게 된다.
그래서 파생상품에는 미래의 가치 및 가격이 전부 포함되기 때문에, 가격을 분석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다.
모든 파생상품은 계약금으로만 거래하고 나머지 원금은 물건을 받는 날에 지불하게 되어 있다.
만약 1000만 원짜리 계약서 가격이 1100만원이 된다면 원금 100만 원으로 차익 100만 원을 남기게 되는 것
레버리지 효과
: 적은 자기자본으로 수익을 늘리는 것
반대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배수만큼 손해를 본다. : 원금을 초과하는 손실을 볼 수 있다.
아직 처음부터 투자하기 어려운 상품들만 나와서 뭐가 뭔지 알아만 두는 정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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