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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클래스 학습일기 클래스101 챌린지 8일차 / 일상 사진 특별하게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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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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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감성 가득한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nmnu(최은영)
📙 class
- 작은 공간에서도 수납장이나 책장을 두는 인테리어 변화를 주면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 특별한 순간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고 지금 들어오는 빛이 예쁠 때나, 흩트려진 소지품들의 배치가 꽤 괜찮아 보일 때 등 이유없이 혹은 가벼운 이유로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기록한다.
- 좁은 공간에서의 일상 사진을 찍을 땐 프레이밍을 활용하고, 책상 위 물건들을 담은 사진으로 오늘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기도 한다.
- 보여주려는 피사체에 따라 각도를 달리 해서 나의 물건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좋다.
- 음식을 해먹을 때는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부터 요리의 과정과 완성된 요리를 찍어 시간 순서대로 사진 기록을 찍기도 한다.
- 멀리서 바라보고 가까이서 한번 더 촬영해 보자.
- 사진들로 글을 대신한 일기를 기록해 보자.
- 상황과 환경에 맞게 촬영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강의대로 책상 위 물건들을 찍어 오전 일과를 기록해보려고 책상 위의 물건들을 찍어서 프레이밍했다. 특별한 순간을 일부러 만들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 흩트려진 소지품들이 꽤나 괜찮아 보이려면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불가피한 요소인 듯. 이미 방이 잘 꾸며져 있는데 저기선 뭘 찍어도 예쁠 것 같긴 하다..ㅎㅎ 그렇게 오늘도 강의를 듣다가 쇼핑을 하러 가고. 그런데 이 화질로 정말 인쇄했을 때 품질이 괜찮을까? 의문이 든다. 강의내용에도 아이폰 11을 사용하지만 Pro버전이라 기본적인 퀄리티가 좋아 보인다. 아무래도 화질이 높을수록 결과물이 깨끗하게 나오기 마련이라 이 강의를 듣고 나서 드는 생각은 1. (비교적 최신의) 휴대폰 카메라일수록 좋을 수밖에 없다는 것 2. 일상 사진을 특별하게 기록하려면 일상인 듯하게 보이는 특별한 값들이 미리 세팅되어져야 한다는 것 (물론 내 사진에 높은 기대치가 깔려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 3. 무엇을 찍든 충분한 빛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 /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장면, 다양한 구도를 사용해 멋진 사진을 찍을 수는 있다. 하지만 빛이 있다면 더 괜찮아 보일 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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