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mmand + R 을 눌러 눈금자를 열어 준다. 2. 사진의 수평, 수직을 체크하고 싶은 부분으로 눈금자를 끌어다 놓는다.
2. 기울기 수정
1. Command + A 혹은 사진을 전체 선택해 Command + T 를 누르면 사진이 선택된다 2. 모서리의 회전 커서를 드래그해 기울기를 조절 후 엔터를 누른다 3. 기울기로 인해 생긴 하얀 여백은 크롭 툴을 이용해 잘라내 준다
2-1. 화질의 손실을 줄이며 기울기 수정하기
위의 순서대로 보정하게 되면 사진의 일부분을 아예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사진에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Perspective Crop 툴을 사용하면 구도 보정과 동시에 테두리에 발생할 여백을 프로그램이 가상으로 이미지를 복사하거나 연장해 자동으로 메꿔 준다. 사진에서 손실되는 부분을 최소화시켜주기 때문에 손실 부분을 버리지 않고 간편하게 수직, 수평 구도를 맞출 수 있다. 사진을 많이 잘라낼 수 없는 경우에는 이 기능을 사용하면 손실을 줄이며 프레이밍할 수 있다.
1. 크롭 툴을 실행하면 상단에 나타나는 Straighten과 Content-Aware를 선택해 준다
2. 사진에서 기준이 되는 부분을 수평 또는 수직에 맞춰 드래그한 후 엔터를 누른다. 3. 프로그램 자동 보정으로 인한 버퍼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진의 사이즈 변경 없이 빈 공간이 채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의 종류
View ➜ Guides 안에 있는 메뉴들은 모두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능으로 Lock Guides : 가이드 선이 이동되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역할 Clear Guides : 가이드 선 일괄삭제
New guides :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는 툴로 px 또는 %로 입력이 가능하다 정확히 반을 나누는 안내선 : 수평과 수직에 50%값을 넣어 OK를 눌러주면 중앙을 가르는 안내선이 설정된다.
3분할 구도 안내선 띄우기 수직, 수평에 각각 33.33% / 66.66% 를 적어 넣으면 3분할 구도를 만들 수 있다.
강의후기
참고로 Content - Aware 기능은 포토샵 CC버전 이상이 되어야 사용가능한 것 같다. 이 때는 Ctrl + shift + X (픽셀유동화) 에서 Forward Warp Tool을 이용해 구도를 잡고 빈 공간을 밀어서 채워주면 될 듯. 수동으로 보정하는 법도 물론 좋지만 더욱 간편하게 구도를 보정할 수 있는 꿀팁들을 많이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