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맞는 순간 기록 / 영상제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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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절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계절에 맞는 명소에서 촬영하고 싶을 때는 장소를 찾기도 하는데

봄에는 벚꽃 나무가, 가을에는 은행 나무가 예쁘게 피는 명소들이 있지만

매번 찾아가기도 힘들 뿐더러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촬영하기가 쉽지는 않다.

일상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곳에서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 내면

사람이 많지 않은 한산한 곳에서 사계절 촬영 장소를 찾자.

 

 

남다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멀리서 누가 찍어준 듯한 구도를 잡으면 계절의 풍경을 담아내면서도

감성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먼저 장소와 구도를 확인하고 카메라를 맞은 편에 설치한다.

멀리서도 촬영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어플을 활용.

각 브랜드마다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있는데,

블루투스 혹은 와이파이를 통해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 후 

스마트폰 화면으로 확인하며 촬영한다.

 

촬영 환경과 함께 녹화 시장 및 중지를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